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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학자 총재, 황선조. 양창식. 석준호 중심 "비상대책위 승인 했다"는 제보 (2026-07-17)

직접입력 · 수집: 2026-07-17
요약

한학자 총재의 중형 구형에 대한 현 지도부의 법적 대응 실패와 조직 운영 미숙이 교단을 위기에 빠뜨렸다는 비판적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에 전직 지도자들은 총재 보호와 교단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청원하며, 법무팀 전면 재정비 및 책임 있는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이는 현 사태가 교단의 존립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이며,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리더십 교체가 시급함을 강조하는 목소리입니다.

비판적 분석

이 게시물은 한학자 총재가 상상조차 불가능한 13년 중형을 구형받은 작금의 사태를 현 지도부의 총체적 무능력과 비겁함이 초래한 필연적 결과로 단언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한학자 총재)을 지키지 못한 법무팀의 치명적인 실패는 대형 로펌 고용의 무의미함을 증명하며, 이는 곧 중앙행정원 중심의 현 지도부가 교단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무방비 상태로 방치하고 있음을 준엄하게 질타하는 것입니다. 전직 협회장들의 '상소문'을 통해 드러나는 비판적 함의는 명확합니다: 현재의 위기는 단순히 법적 문제를 넘어 조직 운영의 원칙 부재, 투명성 결여, 그리고 견제와 균형이 상실된 결과이며, 이는 미래 세대의 신앙심을 훼손하고 통일교의 사회적 신뢰를 바닥으로 추락시켰다는 것입니다. 특히 정부의 '법인 해산' 목표는 교단의 사형 선고와 같으며, 현 지도부가 이를 막을 역량이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따라서, '비상대책위원회'의 설치는 더 이상의 부분적 보완을 넘어선, 교단 전체를 방어하고 재건하기 위한 마지막 결단이며, 현 지도부의 책임 있는 퇴진과 함께 전면적인 리더십 교체를 통한 근본적인 조직 체질 개선만이 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길임을 단호하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현 지도부에 대한 강력한 불신과 교단 개혁을 향한 준엄한 선전포고와 다름없습니다.

기사 원문

(속보) 한학자 총재, 황선조. 양창식. 석준호 중심 "비상대책위 승인 했다"는 제보 (2026-07-17)

 

2026-07-10 한학자 총재의 결심공판에서 특검은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법정 최고형인 5년을 그 외 범죄혐의에 대해서 8년을 구형했다. 특검의 13년 구형에 현재 지도부의 법적 대응에 실망한 한 총재는 황선조, 양창식, 석준호를 중심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승인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양창식 회장을 포함한 전직 협회장은 특검에서 13년형을 구형하자 “참어머님께 올리는 상소문”을 작성하여 한학자 총재에게 직접보고 한 것으로 전했졌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역할과 범위는 통일교에서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7-17

 

최 종 근

 

아래의 게시물은 양창식의 상소문 원문과 이에 반발하며 현 지도부를 옹호하는 측이 작성한 고발문 원문을 올리니 읽어보기 바란다.

 

 

참어머님께 올리는 상소문

-참어머님 보호와 교단의 정상화를 위한 충정의 상소-

 

 

경애하옵는 홀리마더 참어머님.

오늘 저희는 7월 10일 제1심 최종공판에서 참어머님께 13년이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중형으로 구형된 참담한 소식을 접하며,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비통함과 책임을 통감하옵니다. 평생 참부모님을 인류의 구세주, 메시아로 모시고, 오늘의 통일가 기반을 국내외에 구축해온 교단의 전직지도자들로서 먼저 참어머님을 끝까지 지켜 드리지 못한 불충과 불효를 통절히 회개하며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 앞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저희가 공적 책임을 맡고 섭리의 최일선에서 일하면서 그 누구도 함부로 흔들 수 없는 사회적, 국가적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지 못하였고 또한 조직 운영에 있어서도 철저한 원칙과 투명한 제도를 정착시켜 후임자들에게 바르게 계승하지 못한 책임이 저희에게 있음을 깊이 통감합니다.

 

법적사건 발발이후 교단에 불어닥치고 있는 시련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책임 맡은 지도자들이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 믿고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지성소인 천정궁 압수수색에 이어 참어머님께서 직접 수사와 재판의 중심에 서시고, 마침내 오늘 중형이 구형되는 현실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침묵하거나 방관하는 것이 충신의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지금은 참어머님 보호와 교단의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현직 지도자들이 지위고하를 떠나 합심일체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교단적 비상체제를 긴급히 확립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입니다. 이에 축복가정협의회 원로들이 중지를 모아 참어머님께 진심을 다하여 연명으로 본상소를 올리옵니다.

 

참어머님의 공적과 시대적 사명

 

참아버님 성화하신 이후 어머님께서는 홀로 온갖 시련과 도전을 감내하시며, 하늘 뜻 성사를 위해 단 하루도 영일 없이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셨습니다. 인류 한 가족의 이상과 세계평화를 향한 발걸음을 잠시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신앙운동을 넘어 산업과 교육, 문화, 언론, 국제교류에 이르기까지 애천애국애인의 정신으로 국가 발전의 다양한 영역에 조건 없이 헌신 해오신 참부모님 양위분의 공로는 대한민국과 세계의 역사 속에서 올바르게 기록되고 평가받아야 할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 닦아 오신 세계적 기반은 특정 종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나아가 세계평화 증진에 크나큰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참어머님께서 직접 수사와 재판의 피고가 되어 1년가까이 구치소에 계시며 법정에 서 오신 비극적인 현실은 전세계식구들과 나아가 평화대사들 에게까지 깊은 슬픔과 상처, 나아가 사법 당국에 대한 분노를 솟아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위기를 바라보는 저희의 통회

 

그러나 저희는 오늘의 현실을 단순히 외부의 탓으로만 돌리지 않고 먼저 교단 내부의 취약점이 없었나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자 합니다

 

조직의 운영 과정에서 원칙과 책임의 문화가 충분히 확립되지 못하였고,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 또한 저희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할 역사적 과제입니다. 보다 엄격한 책임의식과 투명한 운영체계를 마련하지 못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교훈입니다. 한편 조직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사실들이 결국은 총재이신 참어머님께 정치적, 사회적, 법적책임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보며 저희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기를 맞을 때 스스로를 성찰한 공동체만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반성하며 다짐하는 것은 다시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직의 체질을 근본부터 바로 세워 미래세대를 준비하자는 데에 그 뜻이 있습니다.

 

경애하옵는 참어머님

오늘의 위기는 단순히 법무 문제만이 아닙니다. 조직 운영, 대외 신뢰, 국내외 여론, 종교의 자유, 평화운동의 가치, 미래 세대의 비전까지 함께 걸려 있는 역사적 대 전환점입니다. 특별히 염려되는 바는 일본에서의 법인해산선고에 이어 신앙의 종주국 한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소위 불법종교법인해산 건에 대해 세계식구들은 심히 우려하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2세들 중심한 미래세대입니다. 참부모님의 이상과 섭리의 미래를 이어가야 할 청년들이 일련의 사건을 뉴스로 접하면서 교회에 대한 자부심과 희망보다는 불안과 걱정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면서도 부딪치는 현실 앞에서 좌절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통일가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기를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선배로서 저희는 밤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 없습니다.

 

동시에 신앙공동체로서 그동안 존경받아오던 통일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 크게 무너졌습니다. 아울러 마치 범죄조직을 수사하는 것처럼 국가권력이 총동원하여 업습하고 있는 도전은 가히 종단의 존립자체를 위협해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지시를 받아 검찰과 경찰이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하여 전방위로 모든 섭리기간을 수 차례씩 압수수색을 거듭하여 왔으며 수십명의 전현직 지도자들을 특검과 합수부 두 수사기관에서 피의자,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며 궁국적으로는 일본처럼 법인해산이라는 사형선고 목표를 향해 마치 브레이크 없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경애하옵는 참어머님.

 따라서 이 절체절명의 시점에 지금 필요한 것은 부분적인 보완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방어하고 다시 세우는 새로운 결단입니다. 저희는 더 이상 과거의 직책이나 명예를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저희에게 남은 것은 오직 참부모님으로부터 소명받은 사명과, 섭리를 위해 살아온 지난 세월에 대한 책임감 뿐입니다. 오늘 저희가 다시 나서고자 하는 것은 오직 일편단심 참어머님을 보호하고, 교단을 안정시키며, 미래 세대에게 흔들림 없는 섭리적 기반을 상속해주기 위한 마지막 소명감 때문입니다.

 

저희는 각자가 살아온 경험과 사회적 기반, 국내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총 동원하여 오직 교단의 정상화와 참어머님의 안위를 위하여 하나가 될 것을 엄숙히 다짐합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한두명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중지를 모으는 집단지성의 지혜이며, 침묵이 아니라 자기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책임 있는 실천행동입니다. 이러한 심정적 자세로 저희는 참어머님의 안위와 교단의 중흥을 위하여 교단내 지도자급들의 총체적인 역량을 동원하여 난국을 타개해 가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조직을 청원 드리며 이를 하루빨리 윤허해주실 것을 엎드려 간구하옵니다. 

 

법무 대응에 대한 성찰

 

경애하옵는 참어머님.

비상대책위원회가 맨 먼저 해야 체크해야 할 사안은 그동안 사건을 담당해온 행정원중심의 법무팀과 우리가 고용한 법무법인에 대한 차분하고도 냉정한 분석평가입니다. 법적 대응은 단순히 재판에서 승패를 다투는 기술이 아니라, 조직 전체를 보호하고 무엇보다 어머님 방어를 위한 종합적인 전략이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사건이 참어머님에게까지 확대되는 과정에서 초기 구속 수사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에서부터 변호사팀은 어머님의 불구속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나아가 수차례 시도한 보석청구를 단 한번도 법원으로부터 받아내지를 못했습니다. 병원에 계시는 구속정지는 순전히 의료적 판단에 의한 어머님의 건강 때문에 법원이 허락한 것입니다.

 

정교유착혐의를 받는 기독교목사들 가운데 어머님보다 훨씬 무거운 케이스들도 단기간 구속 후 보석으로 나와 밖에서 자유롭게 방어권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사회적 공헌, 건강, 연세, 나아가 전세계 각계각층의 탄원서 접수 등을 고려하면 인도적 차원에서라도 최소한 보석은 허락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적인 법 논리입니다.  엄청난 법무비용을 써가면서 대형 로펌을 고용하는 것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점에서 송구하지만 태평양은 어머님 구속이후 단 한 케이스도 성공적으로 방어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 그룹도 1심결과에 따라 즉시 법무팀을 재편하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 무방비상태에서 현 상황을 지켜볼 수는 없습니다.

 

경애하옵는 참어머님

7월10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중형청구라는 결과를 접하면서 그동안 변호사팀을 핸들해온 중앙행정원 중심한 우리측 법무팀을 즉시 보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통상 1심결과에 따라 그 결과가 부적합할 때 변호를 담당해온 법무법인을 재 검토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제 한 달 이내에 다가올 1심판결에 따라 고등법원 항소심과 대법원 판결까지 법적 대응을 위해 더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관여하여 법무법인을 주도하는 법무팀으로 재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태평양을 주도해온 중앙행정원 중심의 법무팀 구성을 대폭 강화해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절체절명의 위중한 상황을 극복해가기 위해 저희 축복가정협의회를 대표한 원로단은 다음 사항을 어머님께 진언 드립니다.

 

첫째. 현 지도부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위기는 누구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현재 3원장을 중심으로 협회와 재단 등 각 분야 조직 운영의 최종 책임을 맡아 온 현재지도부는 이번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조직 쇄신을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는 누구를 문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자기희생이며, 조직을 살리기 위한 지도자의 책무이며 분노하는 식구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잃어버린 식구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세상 앞에도 우리의 쇄신의지를 표명함으로서 사회적 관심을 새로운 차원에 끌어 올리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둘째. 범 교단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를 청원 드립니다.

 

전,현직 지도자와 각 분야의 책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범 교단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도록 윤허하여 주시기를 청원 드립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참어머님의 권위를 받들어 비상시국을 수습하기 위한 한시적 협의기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사안들은 충분한 토의와 합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결정,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으로 식구들의 신뢰위에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최고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책임체제를 확립하여야 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어머님께서 이미 명하신 천일국헌법을 기준으로 법무·인사·재정·선교·국제협력 등 주요 분야를 총괄하는 최고위원회를 구성하여 특정인에게 과도한 권한과 책임이 집중되지 않고, 중요한 정책은 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체계를 갖추고자 합니다. 특정 소수보다는 조직 전체가 함께 책임지는 운영 원칙을 확립하여야 할 것입니다.

 

넷째. 법무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여야 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맨 처음 살펴보아야 할 중대사안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법적 사안은 어머님의 안위와 교단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국내외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법률 전문가들을 폭넓게 참여시켜 항소심과 이후의 법적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법무 대응은 단순한 재판 수행을 넘어 종교의 자유와 평화운동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교단의 정당성을 함께 설명하고 지켜내는 종합적인 전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계승체계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위기를 수습하는 일과 함께 장차 천일국 시대를 안정적으로 이어 갈 미래의 지도체계를 준비하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천애축승자를 중심으로 차세대 지도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명을 계승 발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 비상체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마련의 토대가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여섯째. 비상체제는 사명을 마치는 즉시 원래의 질서로 돌아가야 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어디까지나 현재의 비상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시적 기구입니다. 교단이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운영체계가 회복되면, 비상대책위원회는 해산하고 원로들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것이 참부모님의 권위를 가장 높이는 길이며, 조직 질서를 지키는 길이라 믿습니다.

 

맺는 말씀

 

경애하옵는 독생녀 참어머님.

오늘 저희가 올리는 이 상소는 오직 참어머님을 보호하고, 하늘이 세우신 섭리적 전통을 지키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하늘섭리의 주류종단으로 다시 굳건히 서기를 바라는 충정에서 비롯된 간절한 청원입니다. 참부모님께서 일생을 바쳐 세우신 섭리의 기반은 어느 개인의 것이 아니라 하늘부모님께서 인류를 위해 세우신 공적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기반은 더욱 굳건히 보호되고 계승되어야 하며, 조직 운영 또한 철저한 원칙과 공의 위에 바로 서야 합니다. 교단의 원로 지도자들은 다시 처음 뜻 길에 나서던 그날의 심정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나아가 참부모님께 충효의 도리를 다하여 후대 앞에 선한 본보기적 전통을 세울 것입니다.

 

청파동 언덕을 오르내리며 조석으로 성가 맹세를 부르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던 초심으로, 사사로운 이해를 내려놓고 참부모님과 교단을 위해 마지막 사생결단으로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하늘 앞에 엄숙히 맹세합니다. 부디 저희의 충정을 헤아려 주시어, 참어머님을 보호하고 교단의 안정과 재건을 위한 비상체제 구성을 즉시 윤허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청원드립니다.

 

참어머님의 성체강녕과 하늘부모님의 크신 보호하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저희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2026년 7월 1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정상화와 섭리의 안정적 계승을 염원하는

대표 지도자 일동

 

........................................................ 

 

**위 상소문에 대한 고발**

 

최근 교단 안팎에서 은밀하게 돌고 있는 이른바 ‘참어머님께 올리는 상소문’과 그 배후에서 진행되는 일련의 음모를 마주하며, 끓어오르는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

 

7월 10일 제1심 최종공판에서 참어머님께 13년이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중형이 구형된 이 총체적 위기 앞에서, 전 UPF 세계의장 양창식씨를 비롯한 일부 원로들이 취한 행동은 충정이 아닌 교권 장악을 위한 밀실 야합이자, 참어머님을 사법적 사지로 더 깊이 밀어 넣는 가스라이팅에 불과하다.

 

이들은 결심 공판일과 같은 날인 7월 10일자로 작성된 상소문을 문신출씨를 통해 참어머님께 전달드렸다고 한다. 상소문 말미에 “대표 지도자 일동” 명의로 되어 있으나, 상소문의 작성과 전달을 양창식씨가 주도했기에 ‘양창식 상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상소문은 불과 수일 만에 대중 앞에 공개됐으며, 이에 우리는 상소문 원문이 담고 있는 가식적인 표현들을 낱낱이 들추어내어, 양창식 상소문에 숨겨진 본색과 그들이 내세운 여섯 가지 제안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신랄하게 지적하고 비판하고자 한다.

 

 

1. 수사 대상자인 피의자가 비대위를 이끈다는 모순

 

가장 먼저 지적해야 할 것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주도하겠다는 인물 중 하나인 양창식 본인의 자격 문제이다. 양창식은 상소문에서 “저희가 공적 책임을 맡고 섭리의 최일선에서 일하면서…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가식적인 반성으로 운을 뗐다. 그러나 지금 그가 서 있어야 할 곳은 비대위 수장 자리가 아니라 피의자 심문실이다.

 

현재 천주평화연합(UPF)은 불법 쪼개기 후원과 불법 대선개입 혐의로 검경합수본의 강도 높은 수사를 받고 있으며, 양창식씨 본인 역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적시되어 출국금지 조치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위고하를 떠나 합심일체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교단적 비상체제를 긴급히 확립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지만, 사법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피의자가 도대체 누구를 보호하고 누구를 구명하겠다는 말인가. 본인의 혐의마저 명백히 소명하지 못한 인물이 교단의 구원자를 자처하며 비대위 권력을 잡겠다는 것은 식구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사회적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2. 참어머님의 실무 개입을 자백한 '우매한 상소'

 

이들은 상소문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조직을 청원 드리며 이를 하루빨리 윤허해주실 것을 엎드려 간구하옵니다”라며 비대위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허락과 재가를 구하는 독점적 행위를 몸소 시연해 보였다. 이것이 얼마나 우매하고 치명적인 이적행위인지 이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재판에서 변호인단과 가정연합측 증인들은 "참어머님은 윤영호 등이 저지른 조직적 행위에 대해 알지 못했고, 지시하거나 재가한 적이 없다"며 방어권을 행사하고 있다. 실무진의 일탈로 선을 긋는 것이 핵심 법리 전략이다. 그런데 양창식 등은 사적 채널을 통해 시시콜콜한 인사와 조직 개편까지 참어머님의 허락을 받아내는 모습을 세상에 증명해 버렸다.

 

이는 법정에서 "모든 일은 정원주 비서실장을 통해 참어머님께 보고하고 재가를 받았다"고 떠넘긴 윤영호 일파의 주장에 강력한 신빙성을 부여하는 꼴이자, 특검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한총재의 실무 개입의 결정적 스모킹 건'을 스스로 쥐여준 자폭 행위이다. 항소심이 시작되면 특검은 이 상소문과 비대위 출범 과정을 "한학자 총재가 여전히 교단의 모든 실무와 비상 조치까지 직접 보고받고 재가한다는 결정적 증거"로 재판부에 제출할 것이다. 참어머님을 보호하겠다는 자들이 오히려 재판부 앞 가중처벌의 명분을 쥐여준 셈이다.

 

 

3. 여섯 가지 주장과 제안의 치명적 문제점 비판

 

상소문 작성자들이 제시한 여섯 가지 진언은 겉으로는 교단 안정을 외치고 있으나, 실상은 현 지도부를 밀어내고 자신들이 교권을 장악하겠다는 '교권주의적 탐욕'의 산물이다.

 

첫째, 현 지도부의 퇴진 요구와 밀실 인사 획책

 

양창식 등은 “현재 3원장을 중심으로… 현재지도부는 이번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조직 쇄신을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현 지도부의 퇴진을 압박했다. 이는 교단의 안정이 목적이 아니다. 이들은 이미 밀실에서 자신들이 미는 특정 세력을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복안을 짜놓고, 이번 구형 사태를 빌미로 숙청을 감행하려는 것이다.

 

둘째·셋째, 범교단 비대위 및 최고위원회 구성의 야욕

 

상소문에서는 “특정인에게 과도한 권한과 책임이 집중되지 않고… 공동책임체제를 확립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정 소수보다는 조직 전체가 책임지는 체계를 갖추자는 그럴듯한 명분이지만, 이는 아직 젊은 후계자들을 허수아비로 세워두고 노회한 원로들이 교회를 좌지우지하겠다는 수작이다. 과거 참가정의 자녀들을 대했던 이들의 행태가 증명하듯, 참가정의 혈통마저 자신들의 입맛 대로 도구화하거나 방해가 되면 언제든 토사구팽시킬 자들이다.

 

넷째, 법무 대응 체계 재정비라는 ‘로펌 타령’의 본질

 

양창식 등은 상소문에서 무려 두 단락을 할애하여 대형 로펌을 저격했다. “송구하지만 태평양은 어머님 구속이후 단 한 케이스도 성공적으로 방어하지를 못했습니다”, “1심결과에 따라 즉시 법무팀을 재편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1심 구속과 보석 기각의 원인을 오롯이 법무법인의 무능으로 돌렸다. 이는 한통속이 되어 움직이고 있는 오주희 평신도협의회 등이 주장한 내용과 정확히 맥을 같이 한다. 그들은 이미 자신들과 줄이 닿아 있는 특정 2세 변호사들과 새로운 대형 로펌을 뒤로 접촉해 놓고, 엄청난 이권을 챙기려는 아젠다가 숨어있음이 분명하다.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재판 기록을 검토하는 데만 수개월이 걸리는데, 특검법에 따른 3개월이라는 짧은 항소심 기간에 법무팀과 로펌을 바꾸겠다는 것은 사실상 재판을 포기하겠다는 소리와 같다.

 

다섯째·여섯째, 한시적 기구라는 새빨간 거짓말

이들은 교단이 안정을 찾으면 “비상대책위원회는 해산하고 원로들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며 양의 탈을 쓴 영악한 수사를 덧붙였다. 그러나 “교단이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운영체계가 회복되면”이라는 모호한 단서는 역으로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무기한 권력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독소조항이자 선언이다.

 

 

4. '불법종교법인해산' 프레임과 가스라이팅의 한계

 

양창식 등 상소문 작성자들의 글에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빠져 있다. 사회와 법이 요구하는 원칙과 투명성, 그리고 잘못에 대한 진심 어린 참회가 없다.

 

이들은 상소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법 절차를 “일본에서의 법인해산선고에 이어 신앙의 종주국 한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소위 불법종교법인해산건”이라 규정하며, “마치 범죄조직을 수사하는 것처럼 국가권력이 총동원하여… 사형선고 목표를 향해 마치 브레이크 없이 달려들고 있다”고 참어머님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다.

 

자고로 원로라고 한다면, 명백한 내부의 불법과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연대 책임으로 거듭나는 길을 참어머님께 눈물로 호소해야 하거늘, 그런 것은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프레임을 반복하고 있다.

 

또한 그는 “2세들 중심한 미래세대가… 교회에 대한 자부심과 희망보다는 불안과 걱정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다”며 청년들을 걱정하는 척했다. 말은 똑바로 해야 한다. 2세들은 사탄의 공격이 무서워서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다. 통일가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도 여전히 반성 없이 밥그릇 싸움과 권력 쟁탈에 혈안이 된 양창식 같은 노회한 지도부의 뻔뻔함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 참어머님을 진정으로 모시는 길

 

양창식 등은 상소문의 끝자락에서 “청파동 언덕을 오르내리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던 초심으로, 사사로운 이해를 내려놓고 마지막 사생결단으로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하늘 앞에 엄숙히 맹세한다”며 낯부끄러운 맹세를 읊조렸다.

 

그러나 지금은 사적으로 참어머님께서 정당하게 세워주신 공적 지도 체제를 '문고리 권력'이나 특정인의 사주를 받은 일당으로 매도하여 흔들고, 밀실 상소문으로 교권을 장악하려고 할 때가 아니다. 양창식 일파가 벌이는 이 조잡한 여론몰이와 비대위 놀음은 참어머님의 사법적 방어권을 완전히 무력화시키고 교회 공동체를 더 큰 분열과 파멸로 몰고 갈 뿐이다.

 

우리는 이 요설(妖說)의 실체를 똑똑히 직시해야 한다. 비대위라는 이름 뒤에 숨어 현 지도부를 축출하고 대형 로펌 교체라는 이권에 개입하려는 자들이 누구인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사법부의 칼날 앞에서 얄팍한 꾀로 호가호위하려는 교권주의자들은 즉시 그 추악한 행태를 멈추고 하늘 앞에 석고대죄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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