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윤희근 전 경찰청장 또 소환…”몰랐다”던 해명, 거짓 정황, 한 총재 재판에도 불똥 (2026-07-21)
특검, 윤희근 전 경찰청장 또 소환…”몰랐다”던 해명, 거짓 정황, 한 총재 재판에도 불똥 (2026-07-21) (붙여넣기 수집됨)
(수동 입력됨)
특검, 윤희근 전 경찰청장 또 소환…”몰랐다”던 해명, 거짓 정황, 한 총재 재판에도 불똥 (2026-07-21)
2차 종합특검은 2026-07-21 ‘통일교 원정 도박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재소환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666924&plink=ORI&cooper=NAVERhttps://v.daum.net/v/20250416190502822 (2026-07-21)
윤 전 청장은 9시 45분쯤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혐의 부인이라는 말도 동의하기 어렵다. 이 사안 자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허무맹랑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통일교 원정 도박 첩보를) 알지도 못했고 보고받은 바도 없다. 경찰이 피의자에게 범죄 기밀을 유출하고 수사를 무마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저 개인뿐 아니라 경찰 지휘부나 동료들을 명예훼손 하는 모욕적인 사안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한다.
◆ 시점도, 앞뒤도 맞지 않는 해명
종합특검에서 2026-06-23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통일교 원정 도박 수사 무마 의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는데 KBS의 보도에 의하면 윤 청장은 “통일교 간부의 도박 첩보가 경찰청에 보고된 시점은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2022년 6~7월이 아닌 같은 해 5월”이라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92738&ref=A (2026-06-23)
윤 청장은 해당 기간에 “경찰청 경비국장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내용을 보고받거나 수사에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다”는 취지였다.
1. 시점부터 어긋나는 해명
한학자 총재의 원정 도박 사건은 청와대까지 보고된 별보로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꼽힌다. 그런데 윤 청장은 이 사건이 경찰청에 보고된 시점이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2022년 6~7월이 아니라 같은 해 5월이라고 주장하면서 당시는 경찰청 경비국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4211 (2026-02-12)
윤희근 청장은 경찰 내부에서 ‘정보통’으로 평가를 받으며, 2024-05-24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차장이 되었고, 같은 해 8월 10일 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윤희근 청장 취임 당시 윤석열 정부에서 행정안전부에 경찰국 신설을 예고하자 이에 대한 조직 갈등이 언론에 도배가 되기도 했다.
2. 통화 기록과 증언이 가리키는 실체
최종근은 2022-06-27 춘천경찰서 형사가 ‘카지노 사건’과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 사건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2022-07-04 춘천에서 담당 경찰을 만나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 주었다. 이후 수사관이 의문을 갖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고, 그 다음에도 수 차례 사건 진행 사항에 대해 직접 전화로 확인했다. 수사관은 ‘카지노 사건’과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 사건을 하나로 묶어 경찰청 전산망에 올려 놓았으니 경찰에서 연락이 가면 조사에 협조를 해주면 된다고 했다.
날짜로 볼 때 아무리 빨라도 경찰청 전산망에 이 사건을 올린 것은 7월 중순이고, 담당 수사관은 한학자 총재의 공판에서 특검의 증인으로 나와 별보로 보고된 사실에 대해 진술도 했다.
그럼에도 윤 청장은 자신과 무관한 사안인 것처럼 해명하고 있다. 청와대까지 별보로 보고된 중요한 사건을 경찰 차장으로 재임하면서 알지도 못했고, 보고받지도 않았다는 윤 청장의 주장은 설득력과 신뢰성이 떨어진다.
▶ 증거인멸 공소기각에 따른 특검의 반격 – 김모 춘천경찰의 증언과 보고자료(별보) 공개 (2026-02-1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52
▶ 경찰 ‘통일교 원정도박 첩보유출 의혹’ 119명 감찰 후 중단 – 특검의 수사 결과에 주목 (2026-04-2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03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57761.html (2026-05-08)
◆ 한학자 총재 재판에도 불똥 튀나 – 수사 무마 의혹의 파장
‘해외 원정 도박 사건’에 대해 우인성 재판부는 윤영호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해 특검의 사건과 관계가 없다며 공소기각을 했고, 2026-07-09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이 되었다.
▶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6222888 (2026-07-09) 2026-07-10 한학자 총재의 결심공판에서 특검은 한학자 총재에게 13년형과 정원주에게 10년형을 구형했는데, 이 중에는 기소된 증거인멸 교사 혐의도 포함되어 있다.
2차 종합특검에서 윤희근 경찰청장 외 3명을 조사 중으로 이들에게 ‘한학자 총재 해외 원정 도박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하면 한학자 총재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이 된다.
경찰 조직에서 별보로 청와대에 보고까지 한 사건에 대해 아무런 사유 없이 종결처리를 한 것이라면 경찰 조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기에 특검에서 무혐의 처리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학자 총재 구속집행정지 3번째 연장 - 정당법 위반 재판 8월 시작, 도박 수사 무마 의혹까지 확산 (2026-07-0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52
2026-07-21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 원문 내용은 소스 제공 방식에 따라 이미지나 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