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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회유 시도 법정 폭로 – 출교와 고소까지…한학자 총재, 선고 앞두고 ‘사면초가’ (2026-06-23)

직접입력 · 수집: 2026-06-23
요약

통일교 지도부가 한학자 총재의 특검 소환 위기에서 윤영호에게 진술 회유를 시도했던 법정 폭로가 드러났다. 이는 윤영호 부부를 출교 및 고소하며 '꼬리 자르기'를 시도한 직후 이뤄진 이율배반적 행태로, 교단의 위선과 절박함을 명확히 보여준다. 한학자 총재 측의 변호인단조차 회유 사실을 반박하지 못하며, 다가오는 선고에 치명적인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을 원작자는 날카롭게 지적한다.

비판적 분석

이 게시물은 통일교 지도부, 특히 한학자 총재를 둘러싼 위선과 도덕적 파탄을 고발한다. 교단은 윤영호 부부를 ‘꼬리 자르기’식으로 출교하고 고소하며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 했으나, 정작 한 총재가 특검 소환 위기에 처하자마자 고소했던 윤영호의 아내를 통해 회유를 시도하는 추악한 이중성을 드러냈다. 이는 조직의 안위와 최고 권력자의 보호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원칙도 내던질 수 있다는 비열한 작태를 증명한다. 변호인단조차 법정에서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회유 시도 폭로는, 교단 권위가 무너지고 한 총재가 돌이킬 수 없는 '사면초가'에 빠졌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결정적 증거다. 이번 사태는 종교적 권위를 빙자한 세속적 권력 투쟁과 자기 보존 본능이 얼마나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기사 원문

윤영호 회유 시도 법정 폭로출교와 고소까지…한학자 총재, 선고 앞두고사면초가’ (2026-06-23)

 

통일교 지도부가 윤영호가 구속된 이후 두 차례(2025년 9월 7일, 9월 15일) 한학자 총재 명의의 메시지를 보내 유리한 진술을 유도하려는 회유를 시도했다고 윤영호가 법정에서 공개하였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506335&code=61121111&cp=nv (2026-03-10)

 

특검의 소환 통보에 당황한 교단, 윤영호에게 두 차례 ‘자술서 요청’ 회유

 

특검은 2025년 9월 8일, 11일, 15일 세 차례에 걸쳐 한학자 총재에게 소환 통보를 하였다. 소환 통보에 당황한 통일교 법무팀(김은상, 이기식 등)은 윤영호를 회유하고자 두 차례 이신혜를 만나 회유를 시도하였다.

 

1. 1차 회유 메시지 – “조건 없이 맞이할 것”

 

통일교 지도부는 특검이 한학자 총재에 대한 소환 통보를 하자 2025년 9월 7일 윤영호에게 “가정연합의 꼬리 자르기는 잘못됐다. 이간질을 일삼는 자들(이청우와 통일교 지도부) 때문에 내부에 갈등이 생긴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떠한 고통이 있더라도 돌아와 준다면 조건 없이 맞이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한학자 총재의 1차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윤영호에게 “한학자 총재의 지시가 없었다”는 자술서를 써 달라고 하였다는 사실을 2026.03.10 한학자 총재의 15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윤영호가 폭로하였다.

 

2. 2차 회유 서신 – “자서전에 서명하고 사랑한다 하셨다”

 

통일교 지도부는 2025.09.15. 한학자 총재의 3차 소환 통보가 있던 날에도 윤영호에게 “기회가 된다면 (한 총재) 자서전을 보내고 싶다. 자서전에 서명했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30차 공판(2026.06.19)에서도 윤영호는 한 총재 측의 ‘회유 시도’를 진술하면서 교단 측이 부인(이신혜)에 대한 고소 취하, 변호사 비용 대납, 사태 진정 후 ‘고위직 복귀’를 약속했다고 주장하며, 아내가 타이핑해 온 문건을 통해 이를 전달받았다고 공개하였다.

 

윤영호의 진술에 “반박하겠다” 공지했지만…침묵한 한 총재 측 변호인단

 

2026.03.10 한학자 총재의 15차 공판에서 윤영호가 교단에서 자신을 회유한 사실을 폭로하자 통일교 협회는 다음 날인 2026.3.11 “가정연합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윤영호 증언과 관련하여 언론을 상대로 윤영호의 진술이 사실이 아니기에 반대 신문을 통해 바로잡겠다고 공지하였다.

 

https://www.ffwp.org/list/blank_view.php?menuKey=107&numberKey=27332

 

그러기에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도 이에 대해 추가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 총재의 변호인들이 반대 신문을 통해 윤영호의 진술 내용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총재의 변호인단은 2026.06.19 30차 공판에서도 윤영호가 교단 측의 회유 사실을 공개하였음에도 일체 반박하지 않았다.

 

변호인단이 침묵한 것은 회유 사실 자체를 부인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윤영호를 회유한 사실은 한 총재가 보고받지 못했거나 진술을 거부한 내용들을 재판부가 사실로 인정하는 근거가 될 수 있어, 한 총재에게는 매우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출교,횡령 고소로 윤영호 압박했으나…특검 소환 통보받자 곧바로 회유로 돌변

 

2024.12.27 서울남부지검이 윤영호의 자택과 선문대학교 부총장실 및 교목실 등을 압수수색을 하자 통일교 지도부는 2024.12.31 윤영호를 부총장에서 해임하였다. 해임 이후 윤영호는 ‘정론직필’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검찰의 압수수색 15 – 독생녀TM의 결정에 반발하며 법적 싸움을 예고한 윤영호 (2025-01-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14

 

통일교 지도부(이청우, 정원주)는 윤영호가 한학자 총재를 만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것만이 아니라 윤영호 부부를 출교 조치하고 이신혜를 횡령으로 고소하였다는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였다. 그런데도 특검이 한학자 총재를 소환통보(2025.09.08)하자 수일 후인 2026.09.07 이신혜를 통하여 윤영호에 대한 회유를 시도하였다.

 

1. 언론 보도 봇물 터지자 ‘꼬리 자르기’ - 윤영호 부부 전격 출교

 

2026.04.16 시사저널은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하여 윤영호와 윤석열 정권과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 통일교 관련 기사가 매일 언론에 쏟아졌다.

 

▶ 시사저널 보도 https://v.daum.net/v/20250416190502822 (2025-04-16)

 

통일교 지도부는 윤영호 부부에 대한 출교 조치로 ‘꼬리 자르기’를 강행하면서 윤영호 부부와 선을 그었다.

 

2025.06 중순경 통일교 지도부는 윤영호 부부와 최종근에게 징계위원회 출석하라는 통지를 보냈다. 최종근은 출석을 하였음에도 징계위원회를 개최하지도 않고 2025.06.20 일방적으로 출교 처분을 내렸고, 윤영호 부부는 내용증명을 통해 연기신청을 하였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출교 처분을 강행하였다.

 

▶ 윤영호, 징계위원회 연장 요청 내용증명 그리고 윤영호를 대변하는 (정론직필) 과 출교(제명)된 최종근 (2025-06-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055

▶ (정론직필) 보도자료, 윤영호 전 본부장 부부 ‘출교’ – 통일교 ‘출교 징계’ 강행 (2025-06-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459

 

2. 이신혜 횡령 고소 다음날 특검 소환 통보 – 교단의 압박 전략 역풍 맞아

 

통일교는 2025.08.31 ‘한학자 총재의 특별 메시지’를 언론에 배포하였고, 다음날인 2025.09.01에는 윤영호의 아내인 이신혜 전 재정국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형법상 사기 및 업무상횡령죄로 경찰에 고소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51341_36718.html

 

그리고 특검은 2025.09.02 한학자 총재에게 9월 8일 출석하라는 통보를 하였다.

 

특검, 8일 한학자 총재 소환과 통일교 ‘이신혜 20억 사기와 횡령으로 고소’ – 교묘한 '한과 윤'의 치킨게임 (2025-09-0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172

 

3. 고소한 이신혜를 통해 윤영호 회유시도 – 이율배반적 행태 드러나

 

통일교 지도부는 2025.09.01 이신혜를 횡령으로 고소하고 언론에 보도자료까지 배포하였다. 그런데 다음 날인 2025.09.02 특검이 한학자 총재에게 출석통보를 하자, 바로 이신혜를 통해 윤영호를 회유하여 한 총재에게 유리한 자술서를 마련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1차 회유에 실패한 이후에도 2025.09.15 2차 회유를 재차 시도하였으나 역시 실패하였고, 윤영호는 이러한 사실을 법정에서 모두 공개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재판부 역시 파악하고 있는 만큼, 윤영호에 대한 회유 시도가 한학자 총재의 선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6-06-23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참고게시물

 

한 총재 30차 공판 2. – ‘꼬리자르기’주장, ‘회유시도’ 그리고 정원주의 역할에 대한 '윤영호의 진술' (2026-06-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77

 

한 총재 30차 공판 1. - "보고 받지 못했다" vs "매일 새벽 보고했다"는 한 총재와 윤영호의 팽팽한 법정 공방 (2026-06-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50

 

한 총재 29차 공판 2. - “통일교의 공식평가”와 카톡에 확산되는 “증인신문 상황” (2026-06-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47

 

한 총재 29차 공판 – 한 총재에 대한 "증인 신문의 주요 내용"과 “한 총재 모두 진술” (2026-06-1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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